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기업의 경쟁력은 더 이상 ‘제품’이나 ‘가격’에만 머물지 않는다.
누가 더 빠르고 유연하게 IT 환경을 구축하느냐가 곧 기업의 생산성과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시대다.
㈜신성씨앤에스의 서보라 이사는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IT는 서보라에게 써보라”라는 한 문장으로 기업의 IT 혁신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있다.
그녀의 이름처럼 ‘써보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솔루션을 제안하며 20년 넘게 IT 현장을 지켜온 실무형 리더이자,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IT 구독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다.
Q. 현재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신성씨앤에스의 렌탈사업팀을 총괄하고 있는 서보라 이사입니다.
신성씨앤에스는 전국 17,100개 기업 고객이 선택한 IT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PC·노트북·모니터·복합기·서버·사이니지·워크스테이션 등 기업의 IT 인프라 전반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렌탈사업의 전략과 운영, 고객경험 혁신, 서비스 고도화를 담당하고 있으며, 고객이 더 효율적인 IT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구독형 비즈니스 모델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Q. 렌탈사업팀이라면 주로 ‘렌탈’만 담당하시는 건가요?
아닙니다. 저는 고객분들께 ‘신성구구’라는 키워드를 자주 말씀드립니다.
신성씨앤에스에서는 고객이 필요에 따라 구매도, 구독(렌탈)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단기 프로젝트에는 하루 단기렌탈부터, 장기 업무환경 구축에는 3~5년 장기렌탈까지 원하는 기간만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제안드리고 있습니다.
어떤 방식을 선택하시든 시간과 비용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 그것이 저희 팀의 역할입니다.
Q. “IT는 서보라에게 써보라”라는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어떤 의미인가요?
감사합니다.
저는 IT 업계에서 20년 넘게 일하며 수많은 고객을 만나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가장 많이 들은 질문이 “어떤 제품이 좋을까요?”였죠.
그래서 제 이름 ‘서보라’를 활용해, “써보라 — 직접 경험해보라, IT는 서보라에게 맡겨보라” 라는 문구를 만들었습니다.
이 문구는 단순한 유머가 아니라, 제가 제안하는 모든 솔루션에 책임을 지겠다는 약속이 담겨 있습니다.
고객분들이 저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신뢰를 쌓아가는 것이 제 일의 가장 큰 보람입니다.

Q. 2026년, 신성씨앤에스의 렌탈사업이 집중할 방향은 무엇인가요?
최근 AI 확산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인해 고성능 장비를 필요로 하는 기업들이 많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신성씨앤에스는 AI 개발, 디자인, 영상편집 등 고사양 환경에 최적화된 고성능 PC·워크스테이션·서버 렌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단순히 장비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자산관리·보안·복구 솔루션’을 통합 제공하는 렌탈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단순한 하드웨어 공급을 넘어, 기업의 IT 자산 전체를 관리해주는 통합 솔루션 파트너로 진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Q. 고객사나 독자분들께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요?
기업의 IT 환경은 단순히 장비의 문제가 아니라, 업무 효율과 경쟁력에 직결되는 핵심 요소입니다.
신성씨앤에스는 고객의 시간을 아끼고, 불편을 줄이며, 업무를 더 가치 있게 만드는 진정한 IT 파트너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제든 IT 환경에서 고민이 생기면,
“IT는 서보라에게 써보라” — 이 한 문장만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앞으로도 IT 제품을 ‘사거나 빌리는 것’을 넘어,
고객의 업무환경 전체를 설계하고 도울 수 있는 파트너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서보라 이사의 말에는 ‘고객 중심’과 ‘실행력’이라는 단어가 끊임없이 이어졌다.
그녀에게 IT 렌탈사업은 단순한 비즈니스가 아니라, 고객의 시간을 아끼고 불편을 줄이는 ‘디자인 경영’의 실천이었다.
AI와 디지털 전환이 일상이 된 지금,
그녀가 말한 “고객의 IT 환경을 바꾸는 구독형 솔루션”은
앞으로 기업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을지도 모른다.
“진심과 정성으로 디테일을 완성하겠다”는 그녀의 약속처럼,
서보라 이사의 이름은 ‘IT 구독’ 그 이상의 신뢰와 실행력의 상징으로 남을 것이다.

기사 원문 : https://www.yh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799


자세하면서도 진정성을 느끼는 기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