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따뜻한 동행, 네스트투어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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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따뜻한 동행,

네스트투어와 업무협약 체결


– 행복한경영대학 총동문회, 네스트투어 박나영 대표와 함께 청년의 자립 여정을 응원하다 –


2025년 8월 6일,
행복한경영대학 총동문회(나눔봉사회)는
네스트투어 박나영 대표(행경 7기)와 함께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한 사회 진입과 성장을 응원하는
‘사랑가득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박나영 대표는
오는 10월 18일, 쉼터 청소년을 포함한
약 20명의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당일 여행을
전액 후원할 예정이다.
이 여행은 단순한 휴식이 아닌,
청년들에게 인사이트와 동기를 줄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박 대표는 구로구에서 30년 넘게 거주하며,
현재 구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꿈드림’에서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멘토로 활동 중이다.
“아이들을 일대일로 도울 방법을 고민하던 중,
행복한경영대학 나눔봉사회를 알게 되었고
이번 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네스트투어는 골프 투어, 소규모 워크숍, 공무원 연수 등
다양한 맞춤형 단체 여행을 기획·운영하며
정성 어린 서비스로 전국적인 고객층을 확보한 여행사다.
광고보다는 고객의 만족과 입소문으로 성장한 이 기업은
현재 저소득층 대상 국내 1박 2일 여행 바우처 사업도 운영 중이다.

22세에 단돈 100만원으로 시작해
24세에 법인을 설립한 박 대표는
“무조건 실행에 옮긴다”는 추진력과
고객에 대한 진정성으로 신뢰를 쌓아왔다.
직원들 또한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모든 행사에 높은 전문성을 보여주고 있다.

박 대표는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이 아닌,
잡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 진짜 도움”이라며,
청년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여행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앞으로는 기업 탐방, 4차산업 체험관 방문 등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다양한 가능성과
미래에 대한 안목을 열어줄 계획이다.
향후 해외여행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행복한경영대학 총동문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립준비청년들이
더 밝고 건강한 미소로
세상에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박나영 대표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길에
동문 모두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박나영 네스트투어 대표

전경국 행복한경영대학 총동문회 회장

안상준 사무총장

김미경 나눔봉사회 단장

조진희 나눔봉사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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